빗썸메타, '이승우 NFT' 선보인다

이지영2 기자 2022. 12. 2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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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자회사 빗썸메타가 스포츠 기업 올리브크리에이티브와 함께 이승우 선수 기반 대체불가토큰(NFT)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승우 선수 NFT는 빗썸메타의 메타버스 플랫폼 '네모월드(NAEMO WORLD)'에서 공개한다.

빗썸메타 관계자는 "이승우 NFT 홀더들은 향후 네모월드에서 선수와 직접 미팅을 가질 수도 있을 것"이라며 "이번 이승우 NFT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스포츠 팬덤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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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빗썸메타-올리브크리에이티브 MOU 체결
"이승우 NFT 홀더, 선수 미팅도 가능"

[서울=뉴시스] 이승우 선수(사진=빗썸메타) 2022.12.2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국내 가상자산(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자회사 빗썸메타가 스포츠 기업 올리브크리에이티브와 함께 이승우 선수 기반 대체불가토큰(NFT)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를 위한 협약을 맺고 다양한 스포츠 NFT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승우 선수 NFT는 빗썸메타의 메타버스 플랫폼 '네모월드(NAEMO WORLD)'에서 공개한다. 또 해당 프로젝트가 대표 스포츠 프로젝트로 자리 잡도록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두 회사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위치한 대한축구협회 '풋볼팬타지움'을 스포츠 NFT 프로젝트의 오프라인 거점으로 이용한다. 해당 공간을 현실 세계와 메타버스를 넘나드는 복합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빗썸메타 관계자는 "이승우 NFT 홀더들은 향후 네모월드에서 선수와 직접 미팅을 가질 수도 있을 것"이라며 "이번 이승우 NFT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스포츠 팬덤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ee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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