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전당대회 '선관위 인선' 완료… 최형두·장동혁·배준영 등 선임

서진욱 기자 2022. 12. 2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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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차기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인선을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29일 오전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선관위 구성 안건을 의결했다.

선관위원장은 앞서 위촉된 유흥수 상임고문이다.

전략기획부총장 이양수 의원과 조직부총장 엄태영 의원도 선관위원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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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임명된 유흥수 국민의힘 상임고문(왼쪽)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면담 후 비대위원장실을 나서며 김석기 사무총장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뉴스1.


국민의힘이 차기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인선을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29일 오전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선관위 구성 안건을 의결했다.

선관위원장은 앞서 위촉된 유흥수 상임고문이다. 유 고문은 4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치안본부장, 충남지사, 주일대사 등을 지냈다.

당 사무총장인 김석기 의원은 부위원장을 맡는다. 전략기획부총장 이양수 의원과 조직부총장 엄태영 의원도 선관위원으로 활동한다.

초선인 최형두·장동혁·배준영 의원과 김경안 전북 익산갑 당협위원장, 황상무 전 KBS 앵커, 함인경 조강특위 대변인, 이소희 전 비대위원도 선관위원으로 선임됐다.

서진욱 기자 sj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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