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홈플러스·대한적십자사, 나눔 캠페인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칠성음료는 홈플러스와 손잡고 ESG경영 일환으로 올해 9월부터 3개월간 진행한 '나눔 캠페인' 판매 수익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소비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한 이번 나눔 캠페인이 성공리에 마무리되고 조성된 기부금이 소외계층의 지원사업에 쓰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홈플러스와 손잡고 ESG경영 일환으로 올해 9월부터 3개월간 진행한 '나눔 캠페인' 판매 수익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 2000만원이다. 전국 홈플러스 점포에서 판매된 음료 기획 제품 '나눔이 패키지'를 포함해 '칠성사이다 제로'·'펩시 제로슈거' 등 음료 판매액 2%에 해당되는 금액이다. 전달된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해당 캠페인은 롯데칠성음료·홈플러스가 협업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일상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기획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소비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한 이번 나눔 캠페인이 성공리에 마무리되고 조성된 기부금이 소외계층의 지원사업에 쓰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부터 홈플러스와 다양한 협업을 펼치며 ESG 경영에 힘을 쏟고 있다. '착한소비 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수익금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해 저소득층 가정에 생계비·의료비 등을 지원했다. 또 감귤 소비 촉진으로 제주 감귤농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한정판 감귤주스 기획 패키지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mk503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병만, 전처 상습폭행에 "무혐의로 종결…30억 요구, 전 남편 아이 파양 조건"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집들이 온 내 친구 남편이 옷 벗겨 성추행…그사이 남편은 그녀와 스킨십"[영상]
- '1만 6000원' 곰탕 고기 겨우 4점, "25g 정량 맞다"…누리꾼 "양심도 없네"
- 신동엽 "김경식, 과거 미분양 아파트 계약…알고보니 타워팰리스"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
- 박은영 "3세 연하 남편 '쟨 항상 밥 차려' 부부 모임서 내 흉봐"
- 아파트 복도서 전 여친 흉기 살해…'30대 미용사' 신상정보 공개 검토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
- 엄지인 아나 "야한 옷 입었다며 시청자 항의 2번…MC 잘린 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