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 직설] 2023 부동산 대전망…내년엔 집값 반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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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와이드 이슈& '직설' -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 두성규 목민경제정책연구소 대표, 김규정 한국투자증권 자산승계연구소장
해법을 찾는 토론 이슈앤 직설 시작합니다. 고금리 공포가 2022년 부동산 시장을 덮쳤습니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무서운 속도로 오르던 집값이 한순간에 꺾였는데요.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내 집 마련을 한 영끌족들의 대출 이자 부담이 커지면서 이젠 ‘영끌 푸어’란 신조어까지 생겼습니다. 자고 나면 오르던 집값이 이제 하루가 다르게 떨어지고 있다는 건, 언젠간 다시 상승장이 올 수도 있단 걸 의미한다는 건데요. 과연 그 시점이 언제가 될지 초미의 관심입니다. 반등이냐, 아니면 더 깊은 침체냐… 2023년 계묘년,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흘러갈지, 지금부터 전망해보겠습니다.
Q. 금리 인상이란 돌발 변수에 ‘불장’이던 부동산 시장이 한순간에 얼어붙었습니다. 과거 금리인상기 때보다 이번 충격 더 큰 것 같습니다?
Q. 당분간 고금리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2023년 집값, 올해 말을 기준으로 할 때 얼마나 더 떨어질 것 같습니까?
Q. 정부는 최근 대출과 세제 등 부동산 규제를 대거 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움직임이 시장을 반등시킬 수 있을까요?
Q. 1월에 규제지역 추가적으로 풀립니다. 서울이 포함될지가 관심인데요. 만약 포함될 경우, 서울 집값에도 영향이 있을까요?
Q. 집값은 떨어지는데 금리를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라 잠 못 이루는 영끌족들이 상당한데요. 대출금리가 빠르게 오르면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차주들이 월급의 60%를 대출 갚는데 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가운데 추가 기준금리 인상도 예고되어 있는데요. 새해엔 ‘하우스푸어’ 문제가 본격적으로 나타날까요?
Q. 새해부터는 개정된 종부세법가 적용됩니다. 이와 함께 공시가 현실화율도 하향 조정되는데요. 종부세 부담, 얼마나 줄어들까요?
Q.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사업으로 주목을 받았던 둔촌주공의 청약 성적표가 예상보다 저조했습니다. 새해엔 거주지역이나 평형에 따라 묶여있던 청약 규제가 풀리는데요. 청약시장, 새해엔 2022년보단 좀 살아날까요?
Q. 집값이 떨어졌어도 서울에서 내 집을 마련하려면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14년을 모아야 한다고 하는데요. 무주택자가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내 집을 장만하려고 하면, 언제가 좋을까요?
Q. 집값이 바닥을 찍었단 시그널, 뭘 보면 알 수 있을까요?
Q. 고금리에 전세 선호도가 떨어지면서 전세 시대의 종말이란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부동산 시장 혼란을 틈타서 전세 사기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2023년 전세시장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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