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서울시립박물관에 내 목소리 나와" 인지도 경쟁 발발 [다시갈지도]

윤성열 기자 2022. 12. 2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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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에서 개그우먼 김신영이 서울시립박물관에 자신의 목소리가 나온다고 밝힌다.

김신영을 비롯해 가수 이석훈, 역사 강사 최태성, 그룹 인피니트의 성종이 함께 홍콩과 대만, 일본을 랜선 여행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김신영은 '틈새여행 마니아'로서 자신만의 여행 '꿀팁'을 공개했다고 해 이목을 끈다.

김신영은 일본 삿포로 양고기 맛집과 대만 샴푸 마사지 추천, '쇼핑의 나라' 홍콩 여행 시 꼭 챙겨야 하는 자신만의 필수품 등을 공유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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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에서 개그우먼 김신영이 서울시립박물관에 자신의 목소리가 나온다고 밝힌다.

29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39회는 '틈새여행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신영을 비롯해 가수 이석훈, 역사 강사 최태성, 그룹 인피니트의 성종이 함께 홍콩과 대만, 일본을 랜선 여행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동양의 할리우드로 불리는 홍콩의 '스타의 거리'를 랜선 여행하던 중 인지도 경쟁이 발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석훈은 "파주 임진각에도 스타의 거리와 비슷한 스타 광장이 있다. 거기에 내 핸드 프린팅이 있다"며 뿌듯함을 표출했다. 이어 김신영은 "나는 서울시립박물관에 내 목소리가 나온다.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신영의 남다른 클래스에 놀란 이석훈은 "'일요일의 딸입니다'라고 말하냐"고 물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김신영은 '틈새여행 마니아'로서 자신만의 여행 '꿀팁'을 공개했다고 해 이목을 끈다.

김신영은 일본 삿포로 양고기 맛집과 대만 샴푸 마사지 추천, '쇼핑의 나라' 홍콩 여행 시 꼭 챙겨야 하는 자신만의 필수품 등을 공유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신영은 "홍콩에 한(恨)이 맺혔다"며 촬영 차 방문한 홍콩에서 60년만에 폭우를 만나 당황했던 비화를 풀어놨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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