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황치즈 생크림빵 출시 1주만에 디저트 매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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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는 황치즈 생크림빵이 출시 일주일 만에 디저트 매출 1위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황치즈 생크림빵은 CU가 지난 21일 겨울 한정 상품으로 선보인 연세우유 크림빵의 후속 제품으로 일주일간 17만개 넘게 판매됐다.
황치즈 생크림빵은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연세우유 크림빵 시즌 상품으로 인기를 끌었고 출시 첫날 CU 멤버십 앱 포켓CU 예약구매에서 10분만에 2천개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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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편의점 CU는 황치즈 생크림빵이 출시 일주일 만에 디저트 매출 1위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황치즈 생크림빵은 CU가 지난 21일 겨울 한정 상품으로 선보인 연세우유 크림빵의 후속 제품으로 일주일간 17만개 넘게 판매됐다.
황치즈 생크림빵은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연세우유 크림빵 시즌 상품으로 인기를 끌었고 출시 첫날 CU 멤버십 앱 포켓CU 예약구매에서 10분만에 2천개가 판매됐다.
일반 크림빵보다 황치즈 생크림을 최대 50% 더 많이 담아 풍미를 높였고 체다치즈를 추가해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을 강조했다.
빵 도우에는 오징어 먹물을 첨가해 황치즈 크림과 대조되는 색감으로 시각적인 효과를 높였다.
황치즈 생크림빵은 CU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 여섯번째 상품으로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는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천900만개를 돌파했다.
buil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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