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네이마르, 헐리웃 액션으로 경고 누적 퇴장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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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의 헐리웃 액션이 퇴장으로 이어졌다.
네이마르는 4-3-1-2 포메이션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이 도움으로 네이마르는 이번 시즌 10-10 달성에 성공했다.
후반 16분 파울로 경고를 받은 네이마르는 1분 뒤 상대 페널티박스 안에서 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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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네이마르의 헐리웃 액션이 퇴장으로 이어졌다.
파리 생제르맹은 29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 데르크 데 프랑스에서 열린 2022-23시즌 프랑스 리그앙 16라운드에서 스트라스부르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번 결과로 파리 생제르맹은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네이마르는 4-3-1-2 포메이션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경기 초반부터 네이마르의 움직임은 위협적이었다. 결국 전반 14분 프리킥 찬스에서 정확한 크로스로 마르퀴뇨스의 득점을 도왔다. 이 도움으로 네이마르는 이번 시즌 10-10 달성에 성공했다.
하지만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후반 16분 파울로 경고를 받은 네이마르는 1분 뒤 상대 페널티박스 안에서 넘어졌다. 페널티킥을 유도한 행동이었지만 주심은 이에 속지 않았다. 결국 헐리웃 액션을 사용한 네이마르는 경고를 받았고 경고 누적으로 퇴장이 주어졌다.
1-1 상황에서 추가골이 필요한 PSG는 솔레르와 사라비아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 음바페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극적인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네이마르의 무책임한 다이빙은 팀을 힘들게 만들었다.
네이마르는 평소에도 자주 다이빙을 하는 선수다. 드리블과 개인기 실력이 워낙 뛰어나 상대 선수들이 거칠게 그를 다루기 때문이다. 그래도 이렇게 팀을 위험에 빠지게 만드는 다이빙은 지양해야 한다. 네이마르는 이번 퇴장으로 랑스전에 뛰지 못하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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