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 선수단, 고신대복음병원에 소아암 환아위한 성금 전달

정태화 2022. 12. 29. 1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자이언츠 선수단이 연말을 맞아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구단 선수단 상조회는 26일 고신대학교복음병원에 소아암 환아를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롯데자이언츠 선수단 상조회 박세웅은 "선배님들이 30년째 해오고 있는 뜻 깊은 행사를 계속할 수 있어 뿌듯하다"면서 "소아암 환아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자이언츠 선수단이 연말을 맞아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구단 선수단 상조회는 26일 고신대학교복음병원에 소아암 환아를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선수단 상조회는 지난 1992년부터 2019년까지 고신대병원에서 소아암 환아 돕기 팬사인회 행사를 진행해 수익금을 기부해왔으며, 2020년부터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성금 기부로 대신하고 있다.

롯데자이언츠 선수단 상조회 박세웅은 “선배님들이 30년째 해오고 있는 뜻 깊은 행사를 계속할 수 있어 뿌듯하다”면서 “소아암 환아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