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딸 겨울캠프 보내 "적응 못하니...괜한 욕심이었나"

노민택 2022. 12. 29. 1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함소원이 딸의 근황을 전했다.

28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미스코리아 선배언니가 알려준 겨울캠프 ~^^ 과연 우리혜정이가 적응할수 있을까??"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함소원은 "전부영어만하는 친구들사이 우리혜정이가 잘참아낼수있을까?? 걱정반 기대반 겨울캠프시작 10흘째 다행히 잘~적응중입니다. 책상에서수업하는 방식보다는 놀면서뛰면서하는 영어수업 이기에 선택한 영어 유치원 겨울캠프"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딸의 근황을 전했다.

28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미스코리아 선배언니가 알려준 겨울캠프 ~^^ 과연 우리혜정이가 적응할수 있을까??"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함소원은 "전부영어만하는 친구들사이 우리혜정이가 잘참아낼수있을까?? 걱정반 기대반 겨울캠프시작 10흘째 다행히 잘~적응중입니다. 책상에서수업하는 방식보다는 놀면서뛰면서하는 영어수업 이기에 선택한 영어 유치원 겨울캠프"라고 전했다.

이어 "하루이틀 적응 못하고어색해 할때는 괜한욕심이었나?? 내가 어릴적 받지못한 교육의 부족함 나만의 욕심일까?? 흔히 말하는 보상심리 일까?? 반성도 해보았구요"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하지만 10일째 잘~적응하고 원어민선생님들과 영어잘하는친구들사이 조금씩영어 단어를 말하는 혜정이보고 미소가 계속 지어집니다 혜정아~엄마도 엄마 첨이야~ 엄마도 잘몰라 근데 혜정이한테 엄마보다 좋은 교육 환경 만들어 주고싶어"라며 털어냈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최근 함소원은 2023년에 휴식기를 가지겠다고 선언하며 "정말로 하고 싶은 일만 하는 해로 정했다. 이제는 하고 싶은 일만 할 수 있는 상황이 돼 너무나 감사하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3일에는 경제적 자유를 얻고 해외로 이사를 간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