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소식] 힐링명상 분야 'K-웰니스 도시' 선정

최영수 2022. 12. 2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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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한국웰니스산업협회로부터 힐링명상 분야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전춘성 군수는 "진안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라는 또 하나의 브랜드를 얻었다"며 "홍삼스파,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 진안고원 치유숲, 운장산 자연휴양림, 부귀 편백나무숲 등을 활용해 웰니스 관광 1번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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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K-웰니스 도시' 인증 [진안군 제공]

진안군 'K-웰니스 도시' 인증 [진안군 제공]

(진안=연합뉴스) 전북 진안군은 한국웰니스산업협회로부터 힐링명상 분야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웰니스산업 육성 의지와 주민 참여도 등을 인정받아 경북 포항, 경기 광명, 전남 순천·강진, 경북 의성과 함께 웰니스(wellness) 도시에 뽑혔다.

웰니스협회는 웰니스 푸드 & 투어리즘 페어를 비롯한 국내외 각종 전시회와 콘퍼런스에서 진안을 홍보하게 된다.

전춘성 군수는 "진안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라는 또 하나의 브랜드를 얻었다"며 "홍삼스파,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 진안고원 치유숲, 운장산 자연휴양림, 부귀 편백나무숲 등을 활용해 웰니스 관광 1번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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