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이지혜 엄마 같이 챙겨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안윤지 기자 2022. 12. 2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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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이지혜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옥주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배우 이지혜 첫 번째 팬서트. 내가 원하는 편곡방향에 대해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고 지혜 특색을 잘 살릴 수 있게, 이 곡을 새롭게 편곡해준 원종쌤 너무 고마워. 역시 오빠 최고"란 글을 게재했다.

옥주현은 이지혜의 공연까지도 살뜰하게 챙기며 선배의 모습을 뽐내고 있다.

한편 옥주현과 이지혜는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엘리자벳 역으로 더블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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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 /사진=인스타그램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이지혜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옥주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배우 이지혜 첫 번째 팬서트. 내가 원하는 편곡방향에 대해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고 지혜 특색을 잘 살릴 수 있게, 이 곡을 새롭게 편곡해준 원종쌤 너무 고마워. 역시 오빠 최고"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겁 많고 두려운 아이에서 겁 따위, 이제 주머니에 잠시 넣을 줄 아는 좀 더 커진 배우가 되어가고 있는 이지혜를 봤다"며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빛나는 사람아 널 세상이 볼 수 있게 날아, 저 멀리"라고 응원했다.

사진 속엔 이지혜가 팬 콘서트를 앞두고 리허설을 하는 모습이다. 옥주현은 이지혜의 공연까지도 살뜰하게 챙기며 선배의 모습을 뽐내고 있다.

한편 옥주현과 이지혜는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엘리자벳 역으로 더블 캐스팅됐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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