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맨’ 3위로 출발

이다원 기자 2022. 12. 2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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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젠틀맨’(감독 김경원)이 박스오피스 3위로 출발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젠틀맨’은 개봉일인 전날 4만4056명이 관람해 3위를 기록했다.

‘젠틀맨’은 주지훈, 박성웅, 최성은이 뭉친 범죄오락물로 흥신소 사장 ‘현수’(주지훈)가 검사와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웨이브서 제작했다.

‘아바타: 물의 길’은 23만6021명이 선택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관객수 625만2839명이다.

2위는 ‘영웅’이다. 10만1687명이 극장가를 찾아 누적관객수 106만9198명을 달성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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