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 아라&리리카, 샤이닝 비주얼

아일리원 아라 리리카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아일리원(ILY:1)이 눈부신 비주얼로 팬들을 찾아온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지난 28일과 29일 공식 SNS 및 유튜브 계정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A DREAM OF ILY:1)’ 타이틀곡 ‘별꽃동화(Twinkle, Twinkle)’ 아라, 리리카의 개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각각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화사하게 피어있는 꽃들 사이에서 빛나는 샤이닝 비주얼을 자랑하는 아라, 리리카의 모습이 담겼다.

해가 진 후에도 두 사람의 존재감은 여전히 눈부셨다. 아라는 날이 어두워질 무렵 갈대숲을 거닐며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고, 리리카는 나유와 함께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별꽃동화’의 신비롭고 감성적인 멜로디, 귓가에 부드럽게 감기는 ‘귀 기울여봐’ 보컬 파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마치 한 편의 판타지 동화를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했다.

로나, 나유, 아라, 리리카의 ‘별꽃동화’ 개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은 가운데, 아직 공개되지 않은 하나, 엘바의 티저에는 또 어떤 모습이 담겼을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아일리원은 내년 1월 5일 첫 번째 미니앨범 ‘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을 발매하며 2023년 활동을 시작한다. 타이틀곡 ‘별꽃동화(Twinkle, Twinkle)’를 비롯해 ‘시크릿 레시피(Secret Recipe)’, ‘테이스티(Tasty)’, ‘땡스 투...(Thanks to...)’ 등의 곡이 수록됐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에프씨이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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