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아들’ 윤후, 31일 가수 데뷔[공식]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2. 12. 29.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

윤후는 오는 31일 6시 데뷔곡 '십이월의 봄'을 공개한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1theK)에는 '윤후 - 12월의 봄(Prod. 샘김)'이라는 제목의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윤민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의 티저 영상을 올리며 "윤후 12월의 봄 티저"라며 열혈 홍보에 나서기도.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후. 사진IKBS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

윤후는 오는 31일 6시 데뷔곡 ‘십이월의 봄’을 공개한다. 프로듀싱은 가수 샘킴이 맡았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1theK)에는 ‘윤후 - 12월의 봄(Prod. 샘김)’이라는 제목의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윤후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열창해 시선을 끈다.

윤민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의 티저 영상을 올리며 “윤후 12월의 봄 티저”라며 열혈 홍보에 나서기도. 그는 #좋다 #감성 #눈 #겨울냄새 #고백송 #샘김 등 해시태그를 첨부했다.

윤후는 과거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윤민수와 함께 출연해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청소년이 된 뒤 최근 종영한 tvN 예능 ‘이젠 날 따라와’에 출연했고, 지난 6월과 11월에는 ‘나무’ 와 ‘WHO LOVES U’에 참여하며 아빠를 닮은 우월한 가창력을 뽐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