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선수단, 고신대병원에 소아암 환아 돕기 성금 전달
이한주 기자 2022. 12. 29.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연말을 맞아 선행을 베풀었다.
롯데는 "구단 선수단 상조회가 지난 26일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에 소아암 환아를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롯데 선수단 상조회는 지난 1992년부터 2019년까지 고신대병원에서 소아암 환아 돕기 팬사인회 행사를 진행해 수익금을 기부해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연말을 맞아 선행을 베풀었다.
롯데는 "구단 선수단 상조회가 지난 26일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에 소아암 환아를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롯데 선수단 상조회는 지난 1992년부터 2019년까지 고신대병원에서 소아암 환아 돕기 팬사인회 행사를 진행해 수익금을 기부해왔다. 2020년부터는 코로나19로 팬사인회 행사 진행이 어려워지자 성금 기부로 대신하고 있다.
롯데 선수단 상조회 투수 박세웅은 "선배님들이 30년째 해오고 있는 뜻 깊은 행사를 계속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소아암 환아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