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으로 현대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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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다음달 2일까지 현대 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2022 유니온 아트페어'에서 라이프스타일TV '더 프레임'을 활용한 작품 전시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전자(005930)는 '더 프레임' 4대를 활용해 김현우, 정고요나, 조현선, 허보리 작가의 작품을 디지털 아트 형식으로 전시한다.
또한, 더 프레임과 다양한 실제 작품을 함께 전시한 '더 프레임 아트 월'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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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작가 작품, 디지털 아트 형식으로 전시
"글로벌 아트 시장 대중화 기여"
[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삼성전자는 다음달 2일까지 현대 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2022 유니온 아트페어’에서 라이프스타일TV ‘더 프레임’을 활용한 작품 전시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전자(005930)는 ‘더 프레임’ 4대를 활용해 김현우, 정고요나, 조현선, 허보리 작가의 작품을 디지털 아트 형식으로 전시한다.
또한, 더 프레임과 다양한 실제 작품을 함께 전시한 ‘더 프레임 아트 월’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실제 작품과 같이 섬세한 작품 감상 경험을 제공하는 더 프레임의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인다.
김철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더 프레임은 지속적으로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동시에 글로벌 아트 시장의 대중화에 기여하고있다”며 “앞으로도 신진 작가들과 더 프레임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유니온 아트페어는 신진 작가 발굴과 문화예술 시장 개척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작가 직거래 장터다.
최영지 (you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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