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폐장일 장초반 2262까지 주저앉아…기관·외인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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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올해 증시 폐장일인 29일 하락 출발해 2260대까지 밀렸다.
이날 오전 9시 4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8.16포인트(0.79%) 내린 2262.29에 거래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에 이어 기관이 1037억원, 외국인이 922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하락을 이끌고 있다.
개인만 1874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하락을 방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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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올해 증시 폐장일인 29일 하락 출발해 2260대까지 밀렸다.
이날 오전 9시 4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8.16포인트(0.79%) 내린 2262.29에 거래중이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14.72포인트 내린 2265.73으로 장을 시작해 변동성을 키우는 모양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에 이어 기관이 1037억원, 외국인이 922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하락을 이끌고 있다. 개인만 1874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하락을 방어 중이다.
미국 뉴욕증시는 28일(현지시간) 중국의 경제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약해지고 내년 경제에 대한 불안이 커지면서 급락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1.10%),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지수(-1.20%), 나스닥지수(-1.35%)가 모두 1% 넘게 하락했다.
한편 같은 시각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1원 오른 1269.1원에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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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지환 기자 violet@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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