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논란' 배수진, "욕만 먹는 이미지로 나가" 친오빠 위로에 '웃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해 금수저 논란에 휩싸인 배수진이 친오빠의 반응을 전했다.
배수진의 친오빠는 동생이 '진격의 언니들'에서 금수저가 아니라는 발언으로 비판받고 있는 상황과 관련, '욕만 먹는 이미지고 그냥 나가, 나중에 다 풀릴 거야'라고 조언을 해주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해 금수저 논란에 휩싸인 배수진이 친오빠의 반응을 전했다.
28일 배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친오빠 너무 웃겨"라는 글과 함께 채팅창 갈무리 사진을 게재했다.
배수진의 친오빠는 동생이 '진격의 언니들'에서 금수저가 아니라는 발언으로 비판받고 있는 상황과 관련, '욕만 먹는 이미지고 그냥 나가, 나중에 다 풀릴 거야'라고 조언을 해주고 있다. 그러면서 '네가 힘들면 하지 마'라고 동생을 위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배수진은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해 "대출 이자만 매달 100만원씩 나가는데 고정적인 수입이 나올 직업이 없어서 어떤 일을 해야 할지 고민"이라며 자신에게 '금수저' 수식어가 붙는 것에 대해 힘겨워했다. 하지만 박미선은 "금수저가 맞다"고 돌직구를 날렸고, 시청자들 역시 박미선의 발언에 공감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배수진은 방송인 배동성의 딸로, 2020년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송승헌, 신사역 스벅 건물주…바로 뒤 상가도 매입, 678억 차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양육비 논란' 송종국, 캐나다 이민 가나…"영주권 취득, 축구 사업 예정"
- '사혼' 박영규, 가슴으로 낳은 18세 딸 첫 공개 "살아가는 의미"
- 13세 구독자와 2년 동거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최다니엘 "아버지 정관수술했는데 저 낳아…0.02%를 뚫은 아이"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