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건물 옆 공터에 불…소화기가 큰 피해 막아

정회성 2022. 12. 2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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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소방서는 최근 광산구 흑석동 한 원룸 건물 주변에서 발생한 화재가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 덕분에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29일 밝혔다.

건물 옆 공터에서 시작된 불길이 강한 바람 탓에 주변으로 번졌으나 화재를 목격한 주민들이 119에 신고하고 소화기로 초기 진화했다.

이관용 예방안전과장은 "가족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관심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은 화재 현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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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광주 광산소방서는 최근 광산구 흑석동 한 원룸 건물 주변에서 발생한 화재가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 덕분에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29일 밝혔다. 건물 옆 공터에서 시작된 불길이 강한 바람 탓에 주변으로 번졌으나 화재를 목격한 주민들이 119에 신고하고 소화기로 초기 진화했다. 이관용 예방안전과장은 "가족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관심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은 화재 현장의 모습. 2022.12.29 [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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