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코, 평택시 스마트 환경관리센터 구축 사업자 선정

남혁우 기자 2022. 12. 29. 1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센코(대표 하승철)는 '평택시 스마트 환경관리센터 구축' 사업자로 선정되었다고 29일 밝혔다.

평택시는 대기오염 방지시설 개선 사업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대기환경 개선의 노력 중 하나로 '스마트 환경관리센터 구축' 사업을 준비하게 되었다.

평택시 스마트 환경관리센터 구축 사업은 미세먼지 센서를 포함한 IoT 기반 환경 센서 구축, 빅데이터 및 GIS 기반의 대기환경 통합 시스템 구축, 스마트 환경관리센터 구축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센코(대표 하승철)는 ‘평택시 스마트 환경관리센터 구축’ 사업자로 선정되었다고 29일 밝혔다. 사업기간은 2023년 5월 말까지로 총 사업비 10억 원 규모다.

평택시는 대기오염 방지시설 개선 사업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대기환경 개선의 노력 중 하나로 ‘스마트 환경관리센터 구축’ 사업을 준비하게 되었다.

평택시 스마트 환경관리센터 구축 사업은 미세먼지 센서를 포함한 IoT 기반 환경 센서 구축, 빅데이터 및 GIS 기반의 대기환경 통합 시스템 구축, 스마트 환경관리센터 구축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센코

센코는 부산시, 여수시, 안성시, 강릉시를 비롯해 국내 산업단지를 포함하고 있는 많은 지자체 및 대기업 공장 그리고 매립지와 같은 환경 기초 시설에서 IoT 기반 환경 센서 구축 및 스마트 환경관리센터 구축을 진행한 바 있다. 평택시 사업 역시 이러한 센코의 역량이 충분히 검증되어 선정된 것으로 보고 있다.

센코 관계자는 “센코의 IoT 센서 기반 대기환경 및 악취 통합 관리 시스템을 이미 250여건 넘게 다양한 시장에서 적용한 바 있어 대기환경 관리를 위한 표준 시스템처럼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속적인 센서 및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관련 사업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