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7년만에 프리미엄 가전 '시그니처 2세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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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초프리미엄 가전 시장 확대를 위해 'LG 시그니처' 2세대 라인업을 내달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서 선보인다.
LG전자는 2016년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를 처음 선보인 후 7년만에 2세대 제품을 공개한다.
LG전자는 CES 2023에 '가전, 그 이상의 삶을 경험하다(Live Beyond)'를 주제로 LG 시그니처존을 마련하고 LG 시그니처 2세대 제품 5종을 처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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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나리 기자)LG전자가 초프리미엄 가전 시장 확대를 위해 ‘LG 시그니처’ 2세대 라인업을 내달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서 선보인다. LG전자는 2016년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를 처음 선보인 후 7년만에 2세대 제품을 공개한다.
LG 시그니처 2세대 라인업은 ▲기술 혁신으로 이룬 압도적인 성능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직관적인 사용성이라는 기존 1세대의 철학을 계승해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
LG전자는 CES 2023에 ‘가전, 그 이상의 삶을 경험하다(Live Beyond)’를 주제로 LG 시그니처존을 마련하고 LG 시그니처 2세대 제품 5종을 처음 선보인다.
전시장 방문 고객은 ▲문을 열지 않고도 냉장고 내부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인스타뷰를 처음으로 양쪽 도어에 적용한 '듀얼 인스타뷰 냉장고' ▲7인치 터치 LCD 적용해 더욱 편리해진 '세탁기와 건조기' ▲실시간으로 요리상태와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인스타뷰를 적용한 '후드 겸용 전자레인지' ▲내부 카메라를 통해 음식물을 인식하고 요리가 완성될 때까지 자동으로 조리 온도와 시간 등 설정 값을 조절해주는 '더블 슬라이드인 오븐' 등 혁신적인 LG 시그니처 2세대 제품들을 경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번 LG 시그니처존을 이탈리아 명품 가구 브랜드인 몰테니앤씨와 협업해 꾸민다. LG 시그니처 2세대 제품뿐만 아니라 에어컨, 가습공기청정기, 올레드 TV 등 기존 출시된 LG 시그니처 제품과 고급스러운 명품 가구를 활용해 조화롭게 꾸민 거실, 세탁실, 주방 등의 공간을 통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도 제시한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삶의 품격을 한 단계 높여주는 아름다운 디자인과 혁신 기술을 적용해 더욱 진화했다"며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를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차원이 다른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나리 기자(narilee@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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