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 대표에 임동순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 선임

김소진 2022. 12. 29. 09: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Amundi(아문디)자산운용은 28일 주주총회를 열고 임동순 NH농협은행 경영기획부문 수석부행장(사진)을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인재개발부 팀장, 농협은행 청와대지점장과 인사부장, 인천농협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하고 2021년부터 2년간 농협은행 부행장으로서 신탁부문과 경영기획·재무·마케팅 부문을 담당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썸네일 사진
NH-Amundi(아문디)자산운용은 28일 주주총회를 열고 임동순 NH농협은행 경영기획부문 수석부행장(사진)을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농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인재개발부 팀장, 농협은행 청와대지점장과 인사부장, 인천농협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하고 2021년부터 2년간 농협은행 부행장으로서 신탁부문과 경영기획·재무·마케팅 부문을 담당했다.

인사·재무 경력과 디지털 혁신, 신탁 업무에서 30년간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기반으로 NH-Amundi자산운용을 이끌어 갈 적임자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김소진 기자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