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날씬하네"… 송가인·김호중 실제로 보니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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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게스트하우스 운영'을 수행하게 된 송가인·김호중 복덩이 남매의 모습이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복덩이들고(GO)'에서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김호중이 게스트하우스 일일 사장이 되어보는 좌충우돌 도전기가 그려졌다.
한 차례 손님맞이가 끝난 뒤 복남매는 '복덩이들고(GO)'에 도착한 사연을 읽어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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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복덩이들고(GO)'에서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김호중이 게스트하우스 일일 사장이 되어보는 좌충우돌 도전기가 그려졌다.
제주 느낌을 물씬 풍기는 게스트하우스에 도착한 후 김호중이 객실 청소 및 세팅을, 송가인이 스페셜 디너 준비를 하기로 업무를 분담했다. 이내 등장한 손님들에 두 사람은 우왕좌왕하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당황도 잠시 안내문과 숙박일지 작성·디너 파티 초대 등을 능숙하게 해내며 금세 익숙해진 모습으로 '사장 포스'를 풍겼다.
한 차례 손님맞이가 끝난 뒤 복남매는 '복덩이들고(GO)'에 도착한 사연을 읽어내려갔다. 그 중 "음악을 사랑하는 50·60·70대가 모여 두 번째 청춘을 보내고 있다"는 '한원리 567퓨전밴드'의 사연이 복남매의 눈길을 끌었다. '제1회 마을축제'를 빛내달라는 사연자의 요청에 즉흥 '복 나눔'을 결정한 두 사람은 곧바로 차를 타고 축제 현장으로 이동했다.
무대에 올라 열창하던 송가인은 관객들을 향해 "호중이랑 가인이랑 실제로 보니까 어떠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일제히 나온 말이 '날씬해요'였다"면서 "우리가 TV에서 얼마나 뚱뚱하게 나오면 (그러냐)"고 토로했다. 김호중도 "나는 보자마자 사람들이 주먹만 하다고 한다"며 "일부러 카메라 렌즈를 우리 촬영할 때만 큰 걸 끼우는 것 같다"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두 사람은 '복덩이들고(GO)' 첫 듀엣 무대인 '한 오백년'으로 환상 하모니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복남매가 즉흥 '복 나눔'으로 게스트하우스를 비운 사이 깜짝 일일 알바생 허경환이 도착했다. 허경환은 도착하자마자 저녁 체크인 손님맞이부터 송가인이 꺼내둔 저녁 재료 손질까지 척척 해내 '우렁각시' 면모를 자랑했다.
이재현 기자 jhyun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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