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아들' 16세 윤후, 아빠 따라 가수로 데뷔
강경윤 2022. 12. 2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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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16)군이 가수로 데뷔한다.
윤후 군은 오는 31일 6시 데뷔곡 '십이월의 봄'을 공개한다.
앨범 발매에 앞서 윤민수의 채널에 윤후 군의 '십이월의 봄'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2012~2013년 윤후 군은 아버지 윤민수와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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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16)군이 가수로 데뷔한다.
윤후 군은 오는 31일 6시 데뷔곡 '십이월의 봄'을 공개한다. 이 곡의 프로듀싱은 가수 샘김이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앨범 발매에 앞서 윤민수의 채널에 윤후 군의 '십이월의 봄'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아버지의 목소리를 물려받은 윤후 군은 중저음으로 잔잔한 겨울 감성을 표현할 예정이다.
윤후 군은 2006년생으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2012~2013년 윤후 군은 아버지 윤민수와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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