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화이트, 시크하다"…케플러, 中 매거진 표지 장식

오명주 2022. 12. 2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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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가 데뷔 후 처음으로 중국 패션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중국 패션 매거진 '나이트'(KNIGHT) 측은 28일 공식 SNS에 케플러의 1월 화보 사진을 오픈했다.

케플러 멤버들은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케플러는 "처음으로 중국 매거진의 커버를 촬영하게 됐다"며 "케플리안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정말 기쁘고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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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케플러가 데뷔 후 처음으로 중국 패션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중국 패션 매거진 ‘나이트’(KNIGHT) 측은 28일 공식 SNS에 케플러의 1월 화보 사진을 오픈했다. 

독보적인 비주얼을 드러냈다. 케플러 멤버들은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각각의 9인 9색 매력이 느껴졌다. 

반전도 있었다. 멤버들은 캐주얼한 룩으로 밝은 에너지를 뽐냈다. 서로 손을 잡거나 어깨에 기댄 채 환하게 웃고 있었다. 

케플러는 “처음으로 중국 매거진의 커버를 촬영하게 됐다”며 “케플리안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정말 기쁘고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케플러는 연말까지 글로벌하게 달린다. 오는 30일 일본 TBS에서 방송되는 ‘제64회 일본 레코드 대상’에 출연한다. ‘와 다 다’ 일본어 버전 무대를 펼친다. 

<사진제공=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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