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세 아이 아빠 된다 "아내 임신 3개월, 열심히 육아할 것"('슈돌')

▲ 김동현. 제공|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김동현이 세 아이 아빠가 된다.

3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동현이 셋째 아이 임신 소식을 전한다.

김동현은 가족들에게 세 아이 아빠가 됐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한다. 단우, 연우 두 남매의 아빠인 김동현이 '다둥이 아빠'가 됐다는 소식에 가족들은 기뻐한다.

김동현의 아내는 현재 임신 3개월 차다. 태명은 토끼 같은 봉이 주니어라는 의미로 '토봉이'다. 2023년 토끼해에 태어날 토끼와 김동현의 개명 전 이름 김봉에서 따온 것이다.

그는 "2023년 세 아이의 아빠가 되는 게 벌써 설렌다. 단우-연우가 얼마나 예뻐해 줄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육아를 해보겠다"라고 삼남매 아빠의 포부를 밝힌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3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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