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민선 8기 고용률 73% 목표 일자리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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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는 민선 8기 4년간 고용률 73%를 목표로 일자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기업 성장·유치 및 신산업 육성을 통한 민간 주도, 지역 자원이 일자리가 되는 지역특화, 활력있는 시민 삶을 위한 대상별 맞춤, 일자리 주체 간 협력에 기반한 상생 일자리 등 4대 핵심 전략을 수립했다.
오성환 시장은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당진형 일자리 정책으로 생동하는 당진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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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당진시는 민선 8기 4년간 고용률 73%를 목표로 일자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기업 성장·유치 및 신산업 육성을 통한 민간 주도, 지역 자원이 일자리가 되는 지역특화, 활력있는 시민 삶을 위한 대상별 맞춤, 일자리 주체 간 협력에 기반한 상생 일자리 등 4대 핵심 전략을 수립했다.
이에 맞춘 11대 실천과제를 바탕으로 매년 초 연차 세부 계획을 세워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오성환 시장은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당진형 일자리 정책으로 생동하는 당진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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