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일자리 창출' 기여…노동부 장관 표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공지능(AI) 서비스 전문 기업 이스트소프트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일자리창출지원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거나 고용안정 등에 선도적 역할을 한 기업 및 기관 등 단체나 개인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일자리창출지원 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비율 5%↓, 능력 중심 채용 등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인공지능(AI) 서비스 전문 기업 이스트소프트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일자리창출지원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거나 고용안정 등에 선도적 역할을 한 기업 및 기관 등 단체나 개인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이스트소프트는 개인 부문에서 피플실(인사·총무) 박재선 실장이 수상을 했다.
이번 포상에서 이스트소프트는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및 불합리한 처우 개선 ▲일·생활 균형 실천 ▲청년·여성·장애인·장년 등 일자리 배려 ▲노사상생·동반성장 실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스트소프트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비정규직 근로자의 비율을 5% 줄이고, 특성화고 공채 및 직무·실무 테스트 등을 도입하는 등 능력 중심의 채용 제도를 확립했다. 또한 사옥을 스마트 워크가 가능한 공용 오피스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등 근로자의 업무 환경도 개선했다.
박재선 실장은 “이스트소프트는 임직원 모두가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2023년은 더 많은 사회적 기여를 위해 현재 구상 중인 여러 HR(인적 자원 관) 제도들 실현해 나가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일하기 좋은 업무 환경을 이스트소프트가 선도적으로 제시하고, 이에 기반해 좋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박원숙 "사망한 아들에 해준 거 없어…손녀에 원풀이"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