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TV] '복덩이들고' 송가인X김호중 "실물은 날씬" 반응에 '화색'
조은애 기자 2022. 12. 2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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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들고' 송가인, 김호중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서는 '복카'를 타고 축제 현장으로 이동한 송가인, 김호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가인은 관객들을 향해 "(김)호중이랑 가인이랑 실제로 보니까 어떠시냐"며 "일제히 나온 말이 '날씬하다'다. 우리가 TV에서 얼마나 뚱뚱하게 나오는 거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복덩이들고'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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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복덩이들고' 송가인, 김호중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서는 '복카'를 타고 축제 현장으로 이동한 송가인, 김호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가인은 관객들을 향해 "(김)호중이랑 가인이랑 실제로 보니까 어떠시냐"며 "일제히 나온 말이 '날씬하다'다. 우리가 TV에서 얼마나 뚱뚱하게 나오는 거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호중 역시 "나는 보자마자 사람들이 주먹만 하다고 한다. 일부러 카메라 렌즈를 우리 촬영할 때만 큰 걸 끼우는 것 같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복덩이들고'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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