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끝이라니"…'뉴연플리' 오유진→이하민, 애틋 종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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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연애플레이리스트' 주역들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뉴연플리'에서 코로나 학번들의 대학생활을 유쾌하게 그려낸 6명의 주연 배우 오유진, 유정후, 배현준, 김선빈, 윤예주, 이하민은 28일 드라마 종영을 맞아 6인 6색 합동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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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뉴 연애플레이리스트' 주역들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플레이리스트가 제작한 웹드라마 '뉴 연애플레이리스트(극본 최요지·연출 강민경, 이하 '뉴연플리')는 요즘 대학생들의 청춘 공감 로맨스. 누구나 경험해 봤을 법한 현실적인 연애 이야기로 공감을 자아내며 인기를 끌었다.
'뉴연플리'에서 코로나 학번들의 대학생활을 유쾌하게 그려낸 6명의 주연 배우 오유진, 유정후, 배현준, 김선빈, 윤예주, 이하민은 28일 드라마 종영을 맞아 6인 6색 합동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극중 서연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과 대표이자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이 돋보이는 도민주 역을 연기한 오유진은 "'뉴연플리'가 '코시국(코로나 시국)'을 보내고 계신 모든 분들께 조금이라도 위로와 공감이 되는 작품이었으면 한다. '뉴연플리'에서 도민주 캐릭터가 빛날 수 있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때로는 까칠하고, 때로는 능글맞은 박도윤 역의 유정후는 "멋지고 유능한 배우, 스태프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감사한 경험이었다. '뉴연플리'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다가오는 2023년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연플리' 시리즈 최초로 성소수자 캐릭터의 사랑 이야기를 선보인 문태용 역의 배현준은 "'뉴연플리'는 제가 배우로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된 작품이었다. 모든 분들과 함께 했던 순간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배우로 밝은 에너지를 나눠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로 말했다.
'핵인싸' 김유진 역으로 분한 김선빈은 "벌써 마지막 화라니 기분이 묘하다. '뉴연플리'는 매 순간 장면을 연구하고 고민했던 작품이었다. 그래서 더 기억에 남을 것 같다. 김유진으로 촬영하면서 재밌었고, 설렜고,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도윤의 썸녀 윤슬 역의 윤예주는 "'뉴연플리'는 내게 다 함께 소통하며 진심으로 작품을 대하는 방법을 가르쳐준 소중한 작품이다. 감독님, 작가님을 비롯해 함께했던 배우, 스태프분들 그리고 '뉴연플리'를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 덕분에 행복했다"고 했고, 따스한 배려가 매력인 안진우 역의 이하민은 "진우로 행복했던 한 해였다. 배우, 스태프분들 그리고 감독님들 덕분에 즐거웠던 현장이 떠오른다. 벌써부터 그리워진다. 2023년에는 '뉴연플리' 속 사랑 이야기처럼 행복한 연애하시고, 저 이하민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플레이리스트]
뉴연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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