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훌쩍 큰 아들과 키즈카페 “왜 엄마 아빠가 힘들지”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일상을 공유했다.

이필모는 12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즈 카페는 왜 엄마 아빠가 힘들어요…? 다음엔 도호도 같이 나 기차 사랑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필모, 서수연은 아들 담호와 함께 키즈카페에 방문한 모습. 어느새 폭풍 성장한 담호 근황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필모, 서수연은 아들과 다정하게 놀아주면서도 힘들어해 웃음을 줬다.

네티즌들은 "보기 좋아요", "키즈카페 부모들에겐 노동이죠"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필모,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다.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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