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될 수 있을까' 강소라·장승조, 이혼 전후 극과 극 온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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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TV 오리지널 '남이 될 수 있을까'가 극 중 강소라와 장승조의 극과 극 비교 스틸을 공개했다.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
극과 극 온도차가 느껴지는 스틸컷은 '오하라', '구은범'의 사랑과 이별부터, 이혼 이후 다시 관계를 이어 나가면서 벌어지게 되는 새로운 시작에 대해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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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TV 오리지널 '남이 될 수 있을까'가 극 중 강소라와 장승조의 극과 극 비교 스틸을 공개했다.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 한때 열렬히 사랑했던 '오하라(강소라)'와 '구은범(장승조)'이 이혼 후 일터인 이혼 전문 법률사무소 두황에서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은 달달함이 한도 초과된 신혼 시절의 모습과 보는 사람들에게도 냉기가 느껴지는 이혼 후의 대비된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며 눈길을 끈다. 먼저 멜로 눈빛 장착한 채 요리를 하고 있는 '구은범'과 그에게 귀엽게 뽀뽀를 해주는 '오하라'의 스틸은, 완벽한 커플 그 자체. 캠퍼스 커플로 시작해 약 10년간의 연애 후 결혼에 골인, 행복과 사랑이 가득한 모습이다.
반면, 이혼 후 법률사무소 두황에서 만난 그들은 직장과 바깥에서 모두 상극인 모습이다. 극과 극 온도차가 느껴지는 스틸컷은 '오하라', '구은범'의 사랑과 이별부터, 이혼 이후 다시 관계를 이어 나가면서 벌어지게 되는 새로운 시작에 대해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KT스튜디오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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