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음료 판매액 일부 적십자에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칠성음료가 홈플러스에서 판매한 자사 음료 수익 중 일부를 모아 기부했다.
롯데칠성음료는 기부금 2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홈플러스와 '나눔 캠페인' 진행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홈플러스에서 판매한 자사 음료 수익 중 일부를 모아 기부했다.
롯데칠성음료는 기부금 2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홈플러스와 함께 진행한 '나눔 캠페인' 수익금이다.
나눔캠페인이란 전국 홈플러스 점포에서 판매한 음료 기획 제품인 '나눔이 패키지'를 포함해 '칠성사이다 제로' '펩시 제로슈거' 등 음료 판매액의 2%를 적립해 기부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에 사용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소비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한 이번 나눔 캠페인이 성공리에 마무리되고 조성된 기부금이 소외계층의 지원사업에 쓰여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