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피닉스' 데빈 부커, 사타구니 부상… 최소 4주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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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즈 데빈 부커가 최소 한 달 동안 코트 위에 돌아오지 못할 전망이다.
29일(이하 한국시각) 피닉스 구단은 "추가 검진 결과 부커에게 왼쪽 사타구니 부상이 지속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부커가 결장하자 피닉스는 지난 28일 멤피스 그리즐스에게 108-125로 졌다.
몬티 윌리엄스 피닉스 감독은 경기 후 부커 상태에 대해 그"부커는 피닉스에서 최고의 진료를 받고 있다"며 "최고의 몸상태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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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이하 한국시각) 피닉스 구단은 "추가 검진 결과 부커에게 왼쪽 사타구니 부상이 지속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4주 동안 재평가 후에 경기 출전 여부를 가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커는 지난 16일 LA클리퍼스와의 경기에서 복귀했다. 18일 경기에서는 58득점하는 등 맹활약했지만 결국 부상이 재발했다. 이후 3경기에 내리 결장했고 26일 열린 경기에선 4분20초를 뛰다가 슈팅 도중 이상을 느껴 라커룸으로 들어갔으며 다시 출전하지 못했다.
부커가 결장하자 피닉스는 지난 28일 멤피스 그리즐스에게 108-125로 졌다. 몬티 윌리엄스 피닉스 감독은 경기 후 부커 상태에 대해 그"부커는 피닉스에서 최고의 진료를 받고 있다"며 "최고의 몸상태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피닉스는 현재 20승15패로 서부 컨퍼런스 5위를 달리고 있다. 랜드리 샤맷과 카메론 페인, 캠 존슨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다. 여기에 올시즌 팀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는 부커도 자리를 비우게 됐다. 부커는 올시즌 평균 27.1득점 4.6리바운드 5.6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이준태 기자 jun_elijah@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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