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운용, 임동순 신임 대표이사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Amundi자산운용은 전일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로 임동순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을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지난 2년간은 농협은행 부행장으로서 신탁부문과 경영기획, 재무, 마케팅 부문을 담당했다.
회사는 "임 신임 대표는 인사와 재무뿐 아니라 디지털혁신·신탁업무 등에서 30여년간 풍부한 경험과 전문 역량을 쌓아왔다"며 "때문에 최상위 자산운용사로 도약을 준비 중인 NH-Amundi자산운용을 이끌어 나갈 적임자로 선임하게 됐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Amundi자산운용은 전일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로 임동순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을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임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농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를 취득했다.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인재개발부 팀장과 청와대지점장, 인사부장, 인천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또 지난 2년간은 농협은행 부행장으로서 신탁부문과 경영기획, 재무, 마케팅 부문을 담당했다.
회사는 "임 신임 대표는 인사와 재무뿐 아니라 디지털혁신·신탁업무 등에서 30여년간 풍부한 경험과 전문 역량을 쌓아왔다"며 "때문에 최상위 자산운용사로 도약을 준비 중인 NH-Amundi자산운용을 이끌어 나갈 적임자로 선임하게 됐다"고 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억~2억 내린 매물만 은밀하게 나온다"…집값 버티는 동네
- "서울 신축 아파트 숙식+테슬라 제공"…채용 공고글에 '들썩' [돈앤톡]
- "한국도 머지않아 닥칠 미래"…日 '부의 회춘' 비책 뭐길래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 유튜버 믿었다가 망했다?…현명한 투자자 되는 법 [하박사의 쉬운 펀드]
- 철산자이는 미달인데…부산 남천자이는 '흥행 성공'한 이유
- [종합] 김구라, 유튜브發 '아내와의 별거설'에 불쾌감 토로 ('라디오스타')
- "국민호텔녀" 수지 기사에 악플 단 40대…대법원 판단은
- '미스터트롯2' 우승부에게 무슨 일이?…굳은 표정에 눈물바다까지 "긴장감 컸다"
- 혹한의 날씨인데…슬립 원피스만 달랑 한 장~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