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경제도시 대전에 걸맞는 시민의식 키우는 산실될 것"

박진환 2022. 12. 29. 0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선희 전 대전시의원이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제6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28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신임 최선희 원장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일류 경제도시 대전에 걸맞는 일류시민 의식을 키우는 산실이 되도록 하겠다"며 새로운 비전으로 '배우고 성숙해지는 일류시민, 학습도시 대전'을 제시했다.

그는 "평생교육인이자 평생학습인의 자세로 함께 성장하며 함께 웃고 땀 흘려, 대전평생교육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선희 신임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원장, 28일 취임
이장우 대전시장(오른쪽)이 28일 최선희 신임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에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최선희 전 대전시의원이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제6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28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신임 최선희 원장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일류 경제도시 대전에 걸맞는 일류시민 의식을 키우는 산실이 되도록 하겠다”며 새로운 비전으로 ‘배우고 성숙해지는 일류시민, 학습도시 대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직업능력 평생교육정책 개발 및 평생학습 내실화, 평생학습 프로그램 강화, 유관기관간 네크워크 강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그는 “평생교육인이자 평생학습인의 자세로 함께 성장하며 함께 웃고 땀 흘려, 대전평생교육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진환 (pow17@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