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에 17개씩 팔렸다” CU, 신제품 ‘황치즈 생크림빵’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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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 신제품 '황치즈 생크림빵'의 판매량이 17만개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CU가 이달 21일 겨울 한정 상품으로 선보인 연세우유 황치즈 생크림빵은 출시 1주 만에 판매량 17만개를 돌파해 디저트 매출 1위에 올랐다.
CU가 지난 1월 출시한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는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900만개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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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 신제품 ‘황치즈 생크림빵’의 판매량이 17만개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CU가 이달 21일 겨울 한정 상품으로 선보인 연세우유 황치즈 생크림빵은 출시 1주 만에 판매량 17만개를 돌파해 디저트 매출 1위에 올랐다. 시간으로 환산하면 1분에 16.9개씩 판매되며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 출시 초기 대비 7배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CU의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 포켓CU 예약구매에서 황치즈 생크림빵은 판매 시작 10분 만에 2000여 개가 팔리며 포켓CU 예약구매 최단 시간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황치즈 생크림빵은 CU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의 여섯 번째 상품이다. 연세우유 전용 목장에서 생산한 우유로 만든 황치즈 생크림을 일반 크림빵 대비 최대 50% 더 많이 담았고 체다치즈도 넣어 황치즈 특유의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CU가 지난 1월 출시한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는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900만개를 넘어섰다.
김소연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앞으로도 CU에서만 만날 수 있는 고품질 차별화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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