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왜 나를 이 구렁텅이로 끌어 들여서 울고 웃고” 푹 빠졌네

이슬기 2022. 12. 2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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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김이나가 예능 '환승연애2'에 푹 빠졌다.

김이나는 12월 28일 개인 SNS에 "아 진짜 내가 안 본다고 했잖아 왜 나를 이 구렁텅이로 끌어들여서 며칠을 울고짜고웃고화내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이나는 "시애미였다 친정애미였다 뭘 못 하게 만들어 아"라며 "앞으로 몇 주 연애가사 잘 나올 것 같"이라고 한껏 예능에 몰입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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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작사가 김이나가 예능 '환승연애2'에 푹 빠졌다.

김이나는 12월 28일 개인 SNS에 "아 진짜 내가 안 본다고 했잖아 왜 나를 이 구렁텅이로 끌어들여서 며칠을 울고짜고웃고화내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환승연애2' 주역들의 사진이 담겼다.

김이나는 "시애미였다 친정애미였다 뭘 못 하게 만들어 아"라며 "앞으로 몇 주 연애가사 잘 나올 것 같"이라고 한껏 예능에 몰입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한편 김이나는 2018년 제9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으며, 아이유 '좋은 날', '잔소리', '너랑 나' 등의 인기곡 작사에 참여했다.

현재 MBC 표준FM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 중이다.

(사진=김이나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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