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테일러메이드'와 한정판 위스키 선물세트 재출시

지난 8월 추석 명절에 선보여 완판돼

골든블루와 테일러메이드과 협업한 설 선물세트.(골든블루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골든블루는 골프 브랜드 '테일러메이드'와 협업한 한정판 명절 선물세트를 재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8월 추석 명절에 완판된 선물세트로 소비자들의 관심과 추가 구입 문의에 부흥하고자 2023년 설 명절에 다시 선보이게 됐다. 다양한 연령층에서 골프 인기가 증가함에 따라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선물 세트는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골든블루 20년 서미트' 2종이다. 홈술, 혼술 트렌드를 반영함과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됐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선물 세트는 450ml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위스키 1병과 테일러메이드 골프공 2개로 구성됐다. 골든블루 20년 서미트는 골든블루 20년 서미트 위스키 1병과 테일러메이드 골프공 3개가 들어있다.

한편 골든블루는 2종의 테일러메이드 콜라보레이션 선물 세트와 함께 2021년 9월 선보인 골든블루 사피루스 선물 세트도 재출시한다.

골든블루 사피루스 선물 세트는 450ml 골든블루 사피루스 위스키 1병과 언더락잔 1개, 투명하고 단단한 원형구 형태의 얼음을 만들 수 있는 아이스볼 메이커 1개로 이뤄져 있다.

박용수 골든블루 회장은 "골든블루 한정판 선물 세트와 함께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골든블루 선물 세트는 내년 1월초부터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