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이지혜에 남다른 애정 "가장 많이 시킨 리허설"

노민택 2022. 12. 2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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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후배 이지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첫번졔 팬서트 가장 많이 시킨 리허설"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지혜는 리허설에 열중인 모습.

옥주현은 "수차례 리허설과 본 공연까지 거의 세 번 공연한 이지혜야 고생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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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후배 이지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첫번졔 팬서트 가장 많이 시킨 리허설"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지혜는 리허설에 열중인 모습. 옥주현은 "수차례 리허설과 본 공연까지 거의 세 번 공연한 이지혜야 고생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내가 원하는 편곡 방향에 대해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고 지혜 특색을 잘 살릴 수 있게 이곡을 새롭게 편곡해준 원종쌤 오빠 넘나 고마와"라고 전했다.

한편 옥주현은 1월 개막하는 뮤지컬 '베토벤'로 찾아온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옥주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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