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소외계층 주택고쳐 희망 나눈다

김희수 2022. 12. 2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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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는 올해 '희망의 집고치기 행복나눔' 봉사의 경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한 해 동안 있은 희망의 집고치기 행복나눔 활동의 성과를 되돌아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희망의 집고치기 행복나눔은 DL이앤씨가 건설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외 계층의 주거 시설을 수리·개선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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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열린 ‘희망의 집고치기 행복나눔’ 활동 경과보고회에서 최영락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 CM실장(가운데)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DL이앤씨 제공

[파이낸셜뉴스] DL이앤씨는 올해 '희망의 집고치기 행복나눔' 봉사의 경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28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열렸다. 한 해 동안 있은 희망의 집고치기 행복나눔 활동의 성과를 되돌아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희망의 집고치기 행복나눔은 DL이앤씨가 건설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외 계층의 주거 시설을 수리·개선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 2005년부터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정을 찾아 단열 작업, 도배·장판, 조명 교체 등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기부 중심의 활동을 펼쳤다. 기부금은 △구세군서울후생원 △종로구 독거노인가정 △용산구 해오름빌 모자원 △송파구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의 시설 개선에 활용됐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코로나 확산으로 외부 활동에 제한을 받는 장애인시설 및 아동양육시설을 중심으로 행복나눔을 실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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