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장 초반 상승…1,260원대 후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마지막 거래일인 29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15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 2.0원 오른 달러당 1,269.0원이다.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3.0원 오른 1,270.0원에 출발해 장 초반 1,265.0∼1,270.0원 사이에서 움직이고 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46.96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올해 마지막 거래일인 29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15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 2.0원 오른 달러당 1,269.0원이다.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3.0원 오른 1,270.0원에 출발해 장 초반 1,265.0∼1,270.0원 사이에서 움직이고 있다.
미국 달러화는 간밤 강세를 나타냈다. 미국 주택시장 부진과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침체 우려가 확대된 영향이다.
미국, 일본, 인도, 대만, 이탈리아 등은 중국이 코로나19 방역정책을 완화하자 중국에서 입국하는 여행객의 코로나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연말 쉬어가는 장세 속 거래량이 많지 않은 가운데, 수급상 수출업체의 네고(달러 매도) 물량이 우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46.96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46.73원)에서 0.23원 올랐다.
ss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우리집에 가자"…초등생 유인하려던 50대 '코드0' 발령해 체포 | 연합뉴스
- '마약 자수' 김나정, 필리핀서 귀국 직후 양성반응…경찰 조사(종합) | 연합뉴스
- '앙투아네트 스캔들 연관설' 다이아 목걸이 67억원 낙찰 | 연합뉴스
- 영동서 50대 남녀 흉기 찔려 숨져…"살해 뒤 극단선택한 듯"(종합) | 연합뉴스
- '동생살인' 60대, 법정서 부실수사 형사에 돌연 "감사합니다" | 연합뉴스
- '기찻길이 도로인 줄' 타이어 펑크난 채 선로 달린 만취운전자 | 연합뉴스
- [수능] 국어지문 링크에 尹퇴진집회 안내…경찰 "해킹아닌 도메인 구입"(종합2보) | 연합뉴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수능] '노이즈' 40번 이상 반복 등장한 국어 지문…"로제 아파트냐"(종합)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