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NCT 드림·윤하 나란히 2관왕…52주차 써클차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뉴진스(NewJeans), 엔시티 드림(NCT DREAM), 가수 윤하가 52주 차 써클차트(구 가온차트)에서 나란히 2관왕을 차지했다.
써클차트를 운영하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52주 차(2022.12.18.~2022.12.24.) 써클차트에서 뉴진스가 '디토(Ditto)'로 글로벌 K팝 차트, 디지털 차트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그룹 뉴진스(NewJeans), 엔시티 드림(NCT DREAM), 가수 윤하가 52주 차 써클차트(구 가온차트)에서 나란히 2관왕을 차지했다.
써클차트를 운영하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52주 차(2022.12.18.~2022.12.24.) 써클차트에서 뉴진스가 '디토(Ditto)'로 글로벌 K팝 차트, 디지털 차트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발매된 '디토'는 버니즈(팬덤명)와 함께 맞는 첫 겨울을 위해 뉴진스가 준비한 싱글앨범 'OMG'의 선공개 곡이자 수록곡이다.
엔시티 드림은 겨울 스페셜 미니앨범 '캔디(Candy)'로 앨범 차트 1위, 동명의 타이틀곡 '캔디(Candy)'로 다운로드 차트 1위를 안으며 2관왕에 올랐다.
윤하는 지난 3월 발매된 정규 6집 타이틀곡 '사건의 지평선'으로 발매 7개월여 만인 46주 차 써클차트부터 7주 연속 스트리밍, 노래방 차트 1위를 유지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소셜차트2.0에서 18주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52주 차 소셜차트에서 가장 큰 순위 상승을 보여준 아티스트는 '나연(TWICE)', '시크릿넘버(SECRET NUMBER)', '정국'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