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모빌리티 서비스 통한 이벤트 진행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롯데카드가 디지로카앱 모빌리티 서비스 이용 고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다가오는 설을 맞아 내년 1월1일부터 31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모빌리티 서비스에서 시외버스를 예매 및 탑승한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 1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1월16일부터 29일까지 모빌리티 서비스를 통해 예매한 시외버스 탑승일에 디지로카앱 모바일 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로카 환승' 혜택으로 2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시외버스는 롯데카드 외 다른 신용/체크카드로도 예매할 수 있으며, 이벤트 참여 역시 가능하다.

아울러 내년 1월2일부터 연말까지 교통 업종 이용금액의 50%를 추첨을 통해 엘포인트(L.POINT)로 돌려주는 교통비 반띵 시즌2 이벤트도 진행한다. 디지로카앱 모빌리티 리포트에 노출되는 교통 이용건마다 이용일로부터 5일내 반띵에 도전할 수 있다.

한편, 모빌리티 서비스는 편리하게 교통수단을 예매하고 탑승할 수 있는 디지로카앱 서비스다. 

'이동 서비스'로 시외버스, 항공, 렌터카, 월미바다열차 등 다양한 교통수단 예매가 가능하다. '대중교통(모바일 교통카드)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폰만으로 대중교통에 간편하게 탑승할 수 있다. 또, '모빌리티 리포트', '탑승 예정 알림', '취소석 알림' 등과 같은 개인화 및 케어 서비스로 고객의 교통 동선을 분석해준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대중교통으로 장거리를 이동하는 회원을 위해 시외버스 예매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길찾기 서비스와 이용 가능한 이동수단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서비스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eongwan626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