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첫 내한 스타는 견자단, ..1월 17일 만난다[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년 처음 만나는 해외 스타는 바로 홍콩 톱스타 견자단이다.
견자단은 내년 1월 25일 개봉하는 영화 '천룡팔부: 교봉전'으로 내한을 확정했다.
1984년 영화 '소태극'으로 데뷔한 견자단은 홍콩을 대표하는 톱스타로 2011년 '제48회 금마장'에서 액션감독상을, 2015년 '제34회 홍콩금상장영화제'에서 무술감독상을 받은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견자단은 내년 1월 25일 개봉하는 영화 ‘천룡팔부: 교봉전’으로 내한을 확정했다. 그는 왕정 감독과 함께 신작 홍보를 위헤한국을 찾는다.
‘천룡팔부: 교봉전’은 전 세계적 레전드 무협 소설로 손꼽히고 있는 신필 김용 작가의 ‘천룡팔부’를 영화화한 작품. 북송 초기 송나라와 거란족의 요나라가 갈등을 겪던 시기를 배경으로 거지 패거리 개방에 들어가 우두머리 방주가 된 교봉(견자단 분)이 음모에 휩싸여 살인 누명을 쓰고 개방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모험을 담은 정통 무협 액션물이다.
견자단은 이 작품에서 제작, 감독, 출연, 무술감독 등 무려 1인 4역을 소화했다.
1984년 영화 ‘소태극’으로 데뷔한 견자단은 홍콩을 대표하는 톱스타로 2011년 ‘제48회 금마장’에서 액션감독상을, 2015년 ‘제34회 홍콩금상장영화제’에서 무술감독상을 받은 바 있다.
견자단과 왕정 감독은 내년 1월 17일 만날 수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