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2022년 마지막 동행위원회 개최…'상생 경영 강화' 패밀리와 협력 다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가 지난 27일 제5기 동행위원회 총회를 개최하고 내년 상생 경영 강화를 통한 본사와 패밀리간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송파구 소재의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총회는 '동'측 대표인 염현석 패밀리(가맹점주) 등 30명과 '행'측 대표 제너시스BBQ 그룹 윤경주 부회장 및 유관부서 임직원 20명 등 총 50여명이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가 지난 27일 제5기 동행위원회 총회를 개최하고 내년 상생 경영 강화를 통한 본사와 패밀리간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송파구 소재의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총회는 '동'측 대표인 염현석 패밀리(가맹점주) 등 30명과 '행'측 대표 제너시스BBQ 그룹 윤경주 부회장 및 유관부서 임직원 20명 등 총 50여명이 참여했다.
총회는 올 하반기 출시 신제품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이하 자소만)'의 흥행 실적 발표와 향후 판매 극대화를 위한 내년도 경영 방향 및 마케팅 계획에 대한 논의로 시작했다.
지난 11월 출시한 '자소만'은 출시 1주일 만에 신제품 일매출 1만 개 기록을 달성하며 치킨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당시 레게 아티스트인 스컬과 쿤타의 협업, 다양한 SNS채널 내 마케팅으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동행위는 자소만의 흥행을 이어 갈 수 있는 마케팅 방안을 제시하고 이어 내년 출시 예정인 신제품 구성 계획안 등 매출 증대를 위한 토의를 진행했다.
수제맥주 판매 활성화 전략 및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연계 프로모션 방안도 발표했다. BBQ는 지난 2020년 7월, 치킨 프랜차이즈 최초로 자체 수제맥주를 출시하고 경기 이천에 맥주 생산 공장을 구축했다. 수제맥주 사업 활성화를 위한 본사의 적극 지원으로 현재 국내 BBQ 전 매장에서 수제맥주를 판매하고 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