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 겨울 시즌 메뉴 누적 150만개 판매

박정웅 기자 2022. 12. 2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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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MGC커피(메가커피)가 겨울 시즌 메뉴 누적 판매량 150만개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메가커피는 지난 11월 겨울을 대표하는 재료가 담긴 음료 2종과 길거리 간식 꾸러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에너지 드링크 2종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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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MGC커피가 겨울 메뉴 누적 판매 150만개를 돌파했다. /사진=메가커피
메가MGC커피(메가커피)가 겨울 시즌 메뉴 누적 판매량 150만개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메가커피는 지난 11월 겨울을 대표하는 재료가 담긴 음료 2종과 길거리 간식 꾸러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에너지 드링크 2종을 출시했다.

레드 오렌지를 활용한 '레드 오렌지 뱅쇼 티플레저'는 뱅쇼 특유의 달콤 쌉싸름한 맛과 풍부한 안토시아닌으로 인기를 누렸고 진한 초코 스무디에 바삭한 블랙 쿠키를 담은 '스모어 블랙쿠키 프라페'도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설명이다.

'따끈따끈 간식꾸러미'는 겨울철 대표 간식인 초코 조개 빵, 팥 붕어빵, 앙버터 호두과자로 구성돼 '붕세권'(붕어빵 역세권)을 찾아 헤매는 고객들의 레트로 감성을 자극했다. 이외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하며 '태극전사 레드불 에너지'와 '붉은악마 레드불 에너지'도 큰 관심을 받았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추워진 날씨로 바깥 활동이 줄어드는 겨울에도 시즌 메뉴가 크게 히트하면서 메가커피가 많은 고객들의 일상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는 점을 실감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메뉴를 출시해 트렌드 맛집으로서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웅 기자 parkj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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