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중기중앙회, 신년인사회 공동개최…5대 그룹도 참석

이인준 기자 2022. 12. 2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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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연초 신년인사회를 함께 개최한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두 단체는 연초 신년인사회 공동 개최를 준비 중이다.

대한상의와 중기중앙회는 매년 초 각각 신년인사회를 개최해왔으나 올해는 함께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행사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겸 SK그룹 회장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등 두 단체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도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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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2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5대 그룹 총수 등 참석자들이 윤 대통령 격려사에 박수 보내고 있다. 2022.05.25.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연초 신년인사회를 함께 개최한다. 두 단체가 공동으로 여는 행사에는 5대 그룹 총수도 참석할 전망이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두 단체는 연초 신년인사회 공동 개최를 준비 중이다.

대한상의와 중기중앙회는 매년 초 각각 신년인사회를 개최해왔으나 올해는 함께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행사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겸 SK그룹 회장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등 두 단체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도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현재 공동 개최 준비가 진행 중이며, 날짜나 참석 인원 등은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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