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카리나 갓 더 비트, 1월16일 첫 미니앨범 컴백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갓 더 비트(GOT the beat)가 첫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2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갓 더 비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스탬프 온 잇'(Stamp On It)은 오는 2023년 1월16일 발매된다.

갓 더 비트가 강렬한 댄스 곡과 퍼포먼스 기반의 SM 프로젝트 유닛인 만큼, 이번 앨범에는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는 댄스 장르 총 6곡이 수록됐다.

보아, 소녀시대 태연, 효연, 레드벨벳 슬기, 웬디, 에스파 카리나, 윈터 등 7명의 멤버로 구성된 갓 더 비트는 올해 1월 '스텝 백'(Step Back) 음원 및 무대 공개만으로 음악방송 3관왕, 국내 음원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스테이지 비디오 1억뷰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와 화제성을 입증한 바 있어, 1년 만에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더불어 갓 더 비트는 이번 앨범 발매에 앞서 1월1일 오후 1시(한국시간 기준)부터 개최되는 'SM타운 라이브 2023 : SMCU 팰리스@광야'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공개한다.

갓 더 비트의 첫 미니앨범은 29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