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윤후, 피는 못속여…윤민수 아들→가수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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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샘김과 손을 잡고 가수로 데뷔한다.
28일 유튜브 채널 1theK(원더케이)에는 '윤후 - 12월의 봄(Prod. 샘김)'이라는 제목의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말미에는 '2022년 12월31일 6시'라는 문구가 삽입, 윤후의 음원이 언제 공개되는지 정보를 전달했다.
윤민수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영상을 올리며 "윤후 12월의 봄 티저"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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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샘김과 손을 잡고 가수로 데뷔한다.
28일 유튜브 채널 1theK(원더케이)에는 '윤후 - 12월의 봄(Prod. 샘김)'이라는 제목의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50초 분량의 짧은 영상에는 눈 내리는 풍경이 담긴 뮤직비디오 장면과 애절한 음색이 돋보이는 윤후 목소리가 담겼다. 영상 말미에는 '2022년 12월31일 6시'라는 문구가 삽입, 윤후의 음원이 언제 공개되는지 정보를 전달했다.
윤민수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영상을 올리며 "윤후 12월의 봄 티저"라고 적었다. 그는 #좋다 #감성 #눈 #겨울냄새 #고백송 #샘김 등 해시태그를 첨부해 가수로 첫발을 내딛는 아들을 지원했다.
2006년생인 윤후는 과거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윤민수와 함께 출연해 신드롬적 인기를 끌었다. 당시 어린 윤후는 귀여운 외모와 착한 심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고, 짜장라면 먹방으로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앞서 윤후는 지난 6월과 11월 노래 '나무', 'WHO LOVES U'에 참여하며 가창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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